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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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희
jeonokhee
소개
사각 틀 안에 담아내는 화폭에는 희로애락이 있다. 인생 역시 그렇다. 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나의 작품속에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삶의 무게를 오롯이 견뎌야 할 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받을 때는 좋은 휴식처가 된다. 난 그림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누군가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한다. 나의 그림으로 서로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어 작은 도움들이 모이고 모여 큰 도움이 되어 모두가 하나인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작품은 주로 실로 튕겨서 선으로 표현된다. 실로 튕겼을 때 수많은 점들이 선이 되고 그 선이 면을 이룬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역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크고 작은 공동체들이 모여 하나의 세상을 이룬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속에 경쟁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우리 삶에서 경쟁은 필연적이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도와가며 우리 모두 공존 하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그림속에 담아내고 싶다
(There are joys and sorrows in the canvas contained in the square frame. So is life. I try to capture the joys and sorrows of life in my work. It is a good resting place when you have to endure the weight of life and receive comfort from someone. I express my joys and sorrows with paintings and work with the hope that it will be a good resting place for someone. I hope that my paintings will be a good resting place for each other, and small help will gather and be of great help to become a world where everyone is one.
My work is mainly represented by lines that are bounced with thread. When the thread is bounced, numerous points become lines and the lines form planes. The world we live in is also a world where countless people gather and large and small communities gather to form a world. However, modern people compete in their busy lives. Competition is inevitable in our lives, but we want to fill in each other's shortcomings and help each other and capture the hope of a world full of beauty where we all coexist.)
경력

아트페어
2022 Art Fair Ulsan
학력

초대전ㆍ기획전 응모